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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안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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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올 수 있는데, 위기 상황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대피 가능한 장소와 위치는 어디인지 등을 평소 미리 알아두면 실제 상황 시 보다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여러가지 긴급 상황(지진, 태풍, 홍수, 산불, 화재, 교통사고, 기타 유용한 정보)을 예로 들어 각 상황에서 취해야 하는 행동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지진

  • 집안에 있을 경우
    1. 우선 머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떨어지는 낙하물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서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2. 흔들림이 멈추면 가스와 전깃불을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 후 (계단을 이용하여) 밖으로 나갑니다.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3. 바깥에서 손이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4.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 라디오나 공공기관 등 안내 방송에 따라 행동합니다.
  • 바깥에 있을 경우
    1. 창문유리, 간판 등 낙하물을 주의하며 손이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2. 가능한 한 건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흔들림이 멈추면 운동장,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3.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 라디오나 공공기관 등 안내 방송에 따라 행동합니다.

태풍

  • 태풍 경보 때는
    1. 태풍이 불 때는 외출을 최대한 삼가고 집에 있습니다.
    2. 정전 시는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 방법을 미리 의논합니다.
    3.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4. 건물의 간판, 전신주, 가로등 등 위험 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맙시다. 또한,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습니다.
    5.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6. 고층아파트 등 대형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창문 가까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7.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을 막습니다.
    8.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니다.
    9.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합니다.
    10. 태풍이 지나간 후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한 후 들어가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 안전점검을 받은 후 사용합니다.

홍수

  • 홍수피해가 예상될 경우 라디오나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둡니다.
  • 홍수 예상 시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급니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사전에 알아둡니다.
  •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 시 높은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합니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지역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물에 잠긴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습니다.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사실을 알리고, 통제에 따라 행동합니다.
  • 침수주택 가스·전기차단기, 수돗물이나 저장식수 등은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불

  1. 산불이 발견되면 소방서(119)나 경찰서(112)에 신고합니다.
  2. 초기의 작은 산불을 발견한 경우,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합니다.
  3. 만약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의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납니다.
  4.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타버린 지역, 저지대, 수풀이 적은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대피합니다.
  5. 산불구역보다 높은 곳으로 가지 않고 불에 타고 있는 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집니다.
  6.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나뭇가지 등을 신속히 제거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립니다.
  •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1. 불이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는 물을 뿌려주며 가스·기름통 등을 제거 합니다.
    2.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고 신속히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등 비어 있는 땅으로 대피합니다.
    3. 대피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웃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립니다.

화재

  1. 불을 발견하면 우선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 벨을 누릅니다.
  2. 가능하면 화재 초기에 소화기로 불을 끄도록 합니다. (소화기 사용법 참고)
  3. 불을 끄지 못할 경우 밖으로 나갑니다.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이므로 계단을 이용하여 나갑니다. 아래 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니다.
    1. 연기가 많을 때에는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며 몸을 낮추고 이동합니다.
    2. 불길 속을 통과하기 전에 담요나 수건 등을 물에 적셔 몸과 얼굴을 감쌉니다.
    3.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젖은 옷이나 수건으로 문틈을 막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119에 신고합니다.

교통사고

  1. 위험물질을 운송하는 차량 사고 시 사고지점에서 빠져 나와 대피합니다.
  2. 화재가 발생한 경우 외에는 부상자를 건드리지 맙시다. 119에 신고하여 구조 요청을 합니다.
  3. 구조대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구조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고 현장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4. 사고 현장에서는 유류나 가스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재난 및 안전 관련 유용한 정보

  • 재난 발생 상황 시 행동요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국민안전처서울특별시 서울안전누리에서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에 위치한 지진대피소, 수해대피소 등은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용한 앱:
    • 안전디딤돌 (한국어)
      • -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하였으며, 각종 상황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및 전국 대피소,보건소, 경찰서 등의 위치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는 재난 신고, 재난뉴스 등 기능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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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ergency Ready (영어)
      • - 외국인을 위해 영문으로 안내하며, 각종 국민행동요령 및 전국 대피소, 보건소, 경찰서, 각 나라 대사관 등의 위치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는 119신고 기능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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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국민안전처 >